암호화폐와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을 가지면서 두 책을 읽었다. '메타버스'와 '암호화폐 실전 투자 바이블', 이 두 책은 각각의 책을 보면 좋은 책이나, 참고 정도면 하면 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. 결론적으로 사지 않았어도 되는 책들이다. 위의 두 책들은 모두 생소하고 새로 생긴 개념에 대한 틀을 잡기 위해 필요한 책들이긴 했다. 하지만, 메타버스를 이해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디센트럴랜드나 제페토 서비스를 한 번이라도 직접 이용해보는 것이다. 암호화폐 실전투자 바이블의 책 내용은 기본적인 개념들이 잘 정리되어 있지만, 후반부에 나오는 트레이딩에 대한 내용들은 이미 주식 투자를 트레이더로서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익숙한 것들이 많다. 직접 Crypto 트레이딩을 해보는 것이 학습하려는 내용을 효과적으로 배울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