독서명세서

  • 홈
  • 태그
  • 방명록

통합수능 1

문이과 통합수능 - 간과하는 몇 가지와 교육 시스템의 속성

애초에 문과 이과를 나누어 두고 뭘 배우겠다는 생각 자체가 글러먹은 생각이다. 각 과목마다 나름대로 필요한 이유가 있어서 공부할 때는 그렇게 어렵고 싫어도 막상 나중에 뭘 써먹어보려면 어떤 과목에 시간을 투자하지 않은 것이 아까워지는 순간이 살면서 한 번 쯤 오게 된다. 이건 애초에 도입하지 않았어야할 불필요한 구분이었다. 문제는 문과와 이과라는 구분이 대학입시와 수능 체제에 중요한 구분이었는 점이다. 전형에 들어가는 수험생 총원을 구분하는 기본이었기 때문이다. 문이과 교차지원 허용치가 낮았기 때문에 별 얘기가 없다가 지난 수능이 끝나고 2월쯤 대입 결과가 나오자, 역시 문과가 손해를 많이 보았다라는 정도를 뛰어넘어 '문과침공'이라는 자극적인 문구로 기사륻이 쏟아진다. 벌써 23년 수능이 100일 앞으로..

실행 2022.07.28
1
더보기
프로필사진

  • 분류 전체보기 (37)
    • 책 (21)
    • 미디어 (1)
    • 블로그 운영 (4)
    • 실행 (10)

Tag

고전, 애드센스, 통합수능, 기후변화, 리더십, 데이터기반의사결정, 제로투원, 그레타툰베리, 고전만, 연습, 고용된최고경영자, 모임해체, 초격차, 암호화폐, 내가그레타툰베리를비웃는이유, 고전only, 문이과통합수능, 라스트무버, 조직해체, 부동산,

최근글과 인기글

  • 최근글
  • 인기글

최근댓글

공지사항

페이스북 트위터 플러그인

  • Facebook
  • Twitter

Archives

Calendar

«   2025/05   »
일 월 화 수 목 금 토
1 2 3
4 5 6 7 8 9 10
11 12 13 14 15 16 17
18 19 20 21 22 23 24
25 26 27 28 29 30 31

방문자수Total

  • Today :
  • Yesterday :

Copyright © Kakao Corp. All rights reserved.

티스토리툴바